가산금리, 은행이 직접 정하는 유일한 구간

가산금리 0.3%포인트 차이가 3억 대출에서 매달 7만 5천원이 된다는 내용의 썸네일

같은 날 같은 은행에서 같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은 두 사람의 금리가 다르다. 왜 그런걸까? 그 달 공시된 코픽스는 숫자 하나뿐이라 둘 다 똑같다. 다른 건 뒤에 붙는 가산금리다. 가산금리는 은행이 정하는 유일한 구간 변동금리 대출은 코픽스에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를 빼서 만든다. 코픽스는 은행연합회가 집계해 공시하는 값이라 은행이 손댈 수 없지만, 가산금리는 다르다. 은행이 직접 정한다. … 더 읽기

스트레스 금리 3%, 수도권은 9천만원 깎인다

스트레스 금리 3%가 붙는 수도권 주담대의 한도가 9천만원 깎인다는 내용의 썸네일

은행에서 금리 4.5%로 대출을 받기로 했다. 그런데 은행 전산은 내 대출을 7.5%로 계산한다. 3%는 내가 내지도 않는 이자다. 그 이자 때문에 한도가 9천만원 깎인다. 안 낼 이자로 심사한다 스트레스 금리는 나중에 금리가 오를 경우를 미리 상정해서 얹는 가상의 이자다. 지금 4.5%지만 나중에 7.5%가 될 수도 있으니, 그때도 갚을 사람한테만 빌려주겠다는 뜻이다. 내가 실제로 내는 이자는 … 더 읽기

DSR 계산, 안 쓰는 마통이 1억 5천을 깎는다

DSR 계산에서 안 쓰는 마이너스통장이 주담대 한도를 1억 5천만원 깎는다는 내용의 썸네일

집을 보러 다니다 은행에 한도를 물어봤다. 연봉 5천만원이면 2억 4천쯤 된다고 했다. 며칠 뒤 다시 계산해온 숫자는 8천만원대였다. 그 사이 달라진 건 하나였다. 비상금 삼아 열어둔 마이너스통장을 말했을 뿐이다. DSR 계산에서 그 통장은 이미 다 쓴 돈으로 친다. 소득에서 빚 갚는 돈이 몇 퍼센트냐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다. 이름은 길지만 뜻은 단순하다. 1년에 버는 돈 중에 빚 … 더 읽기